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는?...가주는 37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들은 북동부 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안전한 주는 버몬트, 캘리포니아주는 37위에 올랐다. 21일 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인구수 대비 사법인력의 수, 교통사고 사망자 수, 실업률, 보험 미가입자 등을 토대로 이 같은 순위를 발표했다. 상위 5위에 속한 주는 버몬트, 뉴햄프셔, 메인, 매사추세츠, 유타였다. 최하위는 루이지애나였으며 미시시피, 텍사스, 아칸소, 플로리다 등이 뒤를 이었다. 캘리포니아는 37위, 네바다는 36위에 올랐다. 월렛허브의 칩 루포 애널리스트는 “안전한 주들은 범죄율이 낮고 교통사고가 적으며 탄탄한 경제와 노동시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뉴스팀미국 안전 버몬트 캘리포니아주 교통사고 사망자 버몬트 뉴햄프셔